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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Cultural Series

Indian Studies through Comprehensive Structural Studies

[Great Transition in India Series 6] The Two Traditions of Meditation in Ancient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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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 2019-08-31Author : J. Bronkhorst (Translated by Hyoung Jun Kim, Ji Yeo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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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인도의 문화 자산 중 하나이다. 불교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일찍부터 소개 및 발전되어 왔으며, 조용히 자신에게 집중하여 잡념이나 욕심을 비우는 방법, 해탈에 이르는 깨달음을 얻는 방법 등으로 알려져 왔다. 저자에 따르면 명상의 이러한 이미지는 고대 인도의 전통적인 명상방법이 아니다. 호흡을 억제하거나 단식을 기반으로 한 고행 중심의 명상이 당시의 주류였고 불교의 등장 이후 고행이 아닌 지혜 중심의 명상이 등장했다고 보고 있다. 저자는 이를 비주류 명상이라 부른다. 불교의 명상은 요가학파와 자이나교 등의 주류 명상을 비판하기도 하고 차용하기도 하면서 여러 모순을 내포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모순을 정제하는 과정을 통해 불교 본연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석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