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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총서/교양총서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인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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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14] Great Transition in India
    발행일 : 2020-08-01
    저자 : Chanwahn Kim, Rajiv Kumar, Priya Kapoor, Sanjay Srivastava


    Great Transition in India: Critical Explorations 


     India is undergoing a great transition, as the post-reform generation strikes out into the world. The thinking, political preferences, and consumption patterns of the post-reform generation differ greatly from that of the earlier generation. As a consequence, the country is also witnessing rapid changes not only on the socio-political and economic fronts but also on the humanities front. This book seeks to explore great transition in India through interdisciplinary and multidisciplinary perspectives in the fields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In doing so, it lays foundation not only for understanding India but also in initiating a new chapter for Indian and South Asian studies. With contributions by leading scholars, the book will be of great interest to students, researchers, and for anyone wishing to explore India in the fields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Prof. Chanwahn Kim is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Indian and ASEAN Studie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and Area Studies, and Director of the Institute of Indian Studie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Korea. He is Editor-in-Chief of two journals, including Journal of South Asian Studies and Journal of Indian and Asian Studies (World Scientific). Prof. Kim is the author of numerous books and articles on Indian and South Asian Studies, Political Economy of India and South Asia, Indian Politics and Foreign Policy, and Indian Economic Reforms.

     

    Prof. Rajiv Kumar is a Research Professor at the Institute of Indian Studie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Korea, and the Founding Managing Editor of The Journal of Indian and Asian Studies (World Scientific). He has been an Affiliate Scholar at the East West Center in United States. Prof. Kumar specializes in Comparative Politics and International Relations. His recent publications appeared in leading peer-reviewed journals like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The Journal of Asiatic Studies,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tional Studies, The Journal of Asian Studies, Journal of South Asian Studies, Asia Review, and policy-oriented journals and edite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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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13] 『영국의 식민지적 상상력이 만들어낸 인도의 표상들 1740-1840』
    발행일 : 2020-05-30
    저자 : 강명남, 신민하 공역

     

     이 책은 수 세기 동안 영국인들이 생산한 글들이 영국의 인도 식민 지배를 어떻게 정당화했으며, 그와 동시에 식민지배의 확장 과정으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다. 책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1740~1840년 사이의 기간 동안 영국의 인도 식민지배가 본격화되는 기간으로 인도 종교,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영국인들의 인도에 대한 인식도 변화했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등장한 인도의 경제, 정치, 이념과 관련된 다양한 글들을 분석하여 식민지배 초창기의 사회적 분위기를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동인도회사 직원 신분으로 사무역에 열중하며 막대한 부를 형성한 벼락부자들인 나봅들의 이야기가 점차 '빅토리아 시대의 '문명화의 사명'에 완전하게 가려지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무역상인, 군인, 행정가, 종교와 종교관행들, 인도의 통치자들에 대한 이미지들이 영국인들이 쓴 글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는 에드워드 사이드가 <<오리엔탈리즘>>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동양에 대한 서양의 사고방식과 지배방식을 1740-1840년 기간 동안 영국과 인도 사이에 형성되는 지배자-피지재자라는 관계에 집중하여 시도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 아말 챠떼르지(Amal Chatterjee)

    아말 챠떼르지는 인도 꼴까따의 세인트 자비에르(St. Xavier)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국 캔터베리의 켄트 대학교에서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영국의 식민지배가 본격화되기 이전 시기(1740~1840) 동안 인도에 체류했던 영국인들이 남긴 기록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으로 탄생했다. 현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영국 옥스퍼드를 오가며 글쓰기 창작법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소설, 희곡, 논픽션 기사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글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이 강명남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하고 인도 국립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에서 인도 고대 문헌에 나타난 브라흐만 전통의 여성상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와 한남대학교에서 인도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번역서로 힌두 바로보기: 베다, 힌두교, 힌두뜨바가 있다.

     

    옮긴이 신민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하고 인도 국립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에서 인도 경제단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인도 근대경제단체 형성의 기원에 관한 연구: 벵갈상업회의소의 설립과 초창기 활동을 중심으로(1834-1853)’, ‘인도 항구 도시 캘커타의 근대 도시공간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1690-1833’ 외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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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12] 『인도 언어 지도』
    발행일 : 2020-05-29
    저자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언어문학 연구팀


     <인도 언어 지도>는 인도연구소 HK+ 사업단 언어문학 연구팀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로서 인도의 다양한 언어와 문자에 대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집대성한 인도 언어 보고의 산실이다. 본 프로젝트는 HK+ 사업단의 언어·문학 분과의 일반연구원, 연구교수, 그리고 외부 필진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공을 기반으로 인도의 언어 현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모디 총리가 이끄는 작금의 인도는 비단 정치, 경제, 사회뿐만 아니라 교육과 언어에 있어서도 큰 변곡점에 서 있으며, 그 중심에는 힌디어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본 연구팀은 인도 언어 현황에 대한 전체적이고 균형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도를 활용하여, 다양함이 공존하면서도 통합 지향적인 인도의 모습을 그리고자 하였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인도어 관련 서적은 주로 힌디어 문법 및 문학, 힌디어 발달, 산스끄리뜨어, 따밀어, 우르두어 교재처럼 일부 인도어와 문학에 대한 개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인도아대륙의 다양한 언어, 방언, 문자, 문학 등 인도의 언어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보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지식을 제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그러나 본 학술총서에서 힌디어뿐만 아니라 지역별 언어, 문자, 문학 등 인도아대륙의 모든 언어 현황에 대한 종합적 지식과 정보를 생산 축적하기 위해 노력했다.

     

     제 1장에서는 인도의 언어 현황 및 발달 과정, 2장에서는 지도를 중심으로 언어에 따른 주 편성과 행정구역별 언어 현황, 3장에서는 인도헌법 제 3431항에 의거한 인도 공용어와 제 8별항에 의거한 지정어를 중심으로 인도의 언어정책과 주요 언어, 4장에서는 각 어족의 대표언어인 힌디어, 따밀어, 산딸리어 그리고 메이떼이어에 대한 주요 유형학적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5장에서는 인도의 언어와 방언 간의 관계, 6장에서는 인도의 문자의 기원과 발달, 근대의 문자를 다루고 있으며 7장에는 각 지역어별 대표 문학 작품에 대해 살펴보았다. 인도 언어 전반에 대한 국내 최초의 종합적 지식서라고 볼 수 있으며, 공용어인 힌디어에 집중되어 있던 시각에서 벗어나 인도아대륙의 수많은 언어와 문자, 문학작품, 그 역사적 발달, 언어와 방언 간의 불분명한 경계, 사라져가고 있는 부족어, 정치적 이해관계 등 다언어국가인 인도를 충분히 이해하는데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자: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언어문학 연구팀 

    최종찬(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

    이은구(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학과 교수)

    고태진(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

    김용정(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이지현(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이동원(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강사)

    이호림(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석사연구보조원)

    김시연(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석사연구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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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11] 『인도 대전환의 기저-사회과학편』
    발행일 : 2020-05-29
    저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인도 지역연구의 세계적 거점 구축이라는 주제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HK+ 사업 해외지역 연구 분야에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의 효율성을 위해 1단계에서는 대전환의 기저라는 주제로 종교·사상, 언어·문학, 역사, 사회·문화, 정치·경제 등 5개 분과에서 아젠다에 맞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그 결과물을 논문과 총서 등으로 만들어왔다. HK+ 사업단에서는 3년에 걸친 1단계 과정을 종합 정리하는 차원에서 HK 교수 및 연구교수들의 각 전공분야에 따른 성과물과 더불어 외부 연구진들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여 인도 대전환의 기저를 발간하기로 하였다.


     사회과학 편에서 역사영역은 역사의 힌두화라는 세부 아젠다를 통해 힌두화현상의 기저를 살펴보려고 하였다. 현재의 인도 정부는 역사 다시 쓰기를 통해 과거 힌두민족주의 역사관의 맥을 이으면서 힌두화를 진행하고 있다. 힌두화는 이슬람의 인도 진출 이후 영국의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에 그 기저에 대한 연구는 식민지 시대를 중심으로 그 전후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대전환의 기저를 이슬람과 힌두민족주의를 중심으로 주제를 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사회·문화영역은 문화 다양성의 획일화라는 주제로 대전환의 초점을 현대의 인도 사회에 맞추는 한편 과거의 흔적들이 현재까지 어떤 변화된 형태로 존속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네루 정부는 세속주의 정책을 통해 인도에서 다양한 문화 요소들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이러한 포용의 정책은 모디 정부의 힌두중심주의로 인해 문화적 다양성이 쇠퇴한 획일화 현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하여 여기서는 먼저 현재 인도의 대전환의 시점까지 다양성을 가진 인도문화의 기저를 살펴보도록 하였다.


     정치·경제영역은 강한 인도, 성장의 인도라는 세부 아젠다를 통해 분리독립 이후 인도의 최대 당면과제인 국가통합과 사회통합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 사회과학 편 전체의 특징이 그렇듯 그 시기를 고대로 소급하면 할수록 현대사회와의 연관성이 왜곡되거나 흐려질 우려가 있으며 특히 정치·경제의 분야는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는 주로 연구의 초점을 현대인도의 문제로 국한시켜서 나타난 현상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정치적 측면에서는 배려의 힘, 분권의 힘, 경쟁의 힘을 이해하고 경제적 측면에서는 힌두의 성장, 부분 성장, 인간의 얼굴을 한 성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책은 지난 3년간의 연구를 총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더스 문명 또는 불교의 발상지라는 단편적인 이해에서 벗어나 우리와 정치경제적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야 할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인도에 대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이춘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교수)

    신민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신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박금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연구교수)

    김찬완 HK+사업단 단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김미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교수)

    라윤도 (건양대학교 명예교수)

    정무섭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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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10] 『인도 대전환의 기저-인문학편』
    발행일 : 2020-05-25
    저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인도 지역연구의 세계적 거점 구축이라는 주제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HK+ 사업 해외지역 연구 분야에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해 왔다. 3년에 걸친 1단계의 인문학 연구물을 종합하여인도 대전환의 기저 - 인문학편을 발간하였다.

     

     인문학 편에는 종교·사상, 언어·문학, 역사 영역을 배치하였다종교·사상 영역은 사상의 일원화라는 세부 아젠다 를 통해 다양성 속의 통일성이라는 특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주목적이다. 현재의 인도 모디 정부는 힌두이즘에 집중하기 때문에 획일화된 방향으로의 왜곡된 면을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는 대전환의 기저로 힌두이즘/불교의 원류는 무엇이고 어떻게 변화·발전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서구와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형태로 오늘날 정립되고 있는지를 시간적 흐름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전환의 과정을 정리하였다. 따라서 글의 순서를 시간적 흐름에 맞게 배열함으로써 앞의 주제가 뒤의 글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위와 같은 전개는 인도 종교와 사상을 고대부터 근세까지 인도의 대전환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발전되었는지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언어·문학 영역은 힌디어의 전인도화라는 세부 아젠다를 가지고 현재 인도의 공용어인 힌디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런 주제를 정한 이유는 다언어국가인 인도의 모든 언어를 다루기 힘들다는 전제 아래 현대인도의 공용어인 힌디어를 중심으로 그것의 형성과 발전과정 연구에 중점을 두는 것이 본 사업단의 연구 아젠다에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힌디어는 영국 식민시대에 힌두문화를 대표하는 언어라는 담론과 이후 독립과정에서 인도를 대표하는 공통어라는 담론이 형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힌두인도를 대표한다는 이중적 담론을 함유한 힌디어는 통합과 분열을 동시에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어가 되었다. 모디 집권 이후, 힌디어의 전인도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힌디어에 관한 담론은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1단계 연구는 힌디어의 전인도화의 본질과 실체 파악을 언어와 문학을 통해 탐구하는 것을 주된 과제로 하였다.

     

     

    저자

    김형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강명남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초빙연구원)

    최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김한상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방정란 (일본 타이쇼 대학교 불교연구소 소속 로버트호재단 포닥연구원)

    김용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이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이동원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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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9] 『힌두이즘의 원류』
    발행일 : 2020-05-30
    저자 : 김형준, 최지연 공역


    The Roots of Hinduism: The Early Aryans and the Indus Civilization은 핀란드의 인도학자이며 현재 헬싱키 대학의 Indology South Asian Studies의 명예 교수로 있는 인더스 비문 해독의 전문가인 아스코 파폴라(Asko Papola)2015년 작품이다. 이 책은 드라비다인 중심의 고대 인더스문명과 베다 아리아인 중심의 브라흐마니즘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어지면서 후대의 힌두이즘을 이룰 수 있게 되었는지를 주로 고언어학을 기반으로 한 귀중한 연구서이다.


    흔히 힌두이즘의 뿌리를 말할 때 우리는 기본적으로 베다를 언급한다. 그러면서도 인도의 역사나 문명을 다룰 때는 하랍빠와 모헨조다로 중심의 인더스문명을 언급한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인더스문명과 베다문명은 명백하게 다르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인도아리아인에 의한 베다문명이 인더스 문명의 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원류 혹은 시원에 있어서 둘이 서로 다르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서 인더스문명은 아리아인 이전에 멀리 기원전 7000 너머로 거슬러 올라가는 드라비다인들에 의해 이루어진 문명인 반면 베다 문명은 인도-아리아인들이 기원전 1500년경에 인도로 이주하여 사회지배계층을 형성하면서 이루어진 브라흐마니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의 기원으로 베다를 언급한다는 것은 자칫하면 아리아인 중심의 브라흐마니즘을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것과 같을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인더스문명은 인도와는 연관 없는 부분으로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더스문명과 베다문명을 연결고리를 찾는 것은 인도학 연구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인더스 문자에 대한 해독이 불가능한 만큼 그 연결고리를 찾는 작업은 매우 힘들 수밖에 없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고언어학 연구를 바탕으로 인더스 비문의 의미를 추적하고 또한 베다에 나타난 산스끄리뜨어와 고대 드라비다어와의 연관 관계뿐만 아니라 서구 및 남아시아 고대 언어들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양자의 관계를 밝히려고 노력한다. 고대 언어들의 비교 외에도 그는 하랍빠와 모헨조다로 유적의 다양한 발굴물들을 멀리 그리스부터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중앙아시아의 것들과의 연관성을 탐구하고 그것들은 아리아인들의 베다 문화와 비교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거의 전무했던 인더스문명의 종교와 사상뿐만 아니라 문화적 특징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문적인 연구서를 거의 최초로 소개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김형준: 인도 University of Delhi 철학 박사.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도연구소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국대와 원광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인도철학과 종교 연구에 집중하면서 학파로 보는 인도 사상”, “요가 전통”, “인도신화”, “이야기 인도사등의 저역서 등이 있다.


    최지연: 동국대 인도철학과 철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국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가산불교문화연구원, 동국대 불교학술원에 재직한 바 있으며 주로 자이나교를 포함한 인도종교와 인도불교를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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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8] 『힌두 바로보기: 베다, 힌두이즘, 힌두뜨바』
    발행일 : 2019-10-31
    저자 : 강명남 역


     베다와 관련한 대중의 인식은 어쩌다 알게 되거나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것에 기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베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그것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매우 극소수의 사람만이 본래 산스크리트로 쓰인 혹은 번역된 베다를 실제로 읽어 본 경험이 있고 그로 인해 베다의 내용과 베다가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은 베다를 읽어 본 적이 없지만 베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거나 베다를 읽을 수 없지만 여전히 베다에 관한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베다는 인도 문화유산의 근간이라 여겨져 왔고 베다를 작성한 아리아인의 찬가와 담론이 포함되어 그들의 사상을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는 문헌이라 묘사되어 왔다. 더 나아가 베다는 인도 역사 속에 드러나는 모든 힌두 의례와 믿음의 근원이라 주장되어 왔다. 최근 들어 우리는 힌두뜨바라는 이름 아래 힌두가 하나의 나라이고 인도에 본래부터 거주했던 힌두만이 힌두라는 나라의 일등 국민이라고 주장하는 실질적 수준의 정치적 선동을 경험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역사가들이 계속해서 도전해왔던 인도 역사의 재현(現再)이다. 역사가들은 과거에 대한 이러한 진술과 그것의 현재와의 관계에 대해서 진위 여부를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 대해 각각의 에세이를 쓴 이 책의 세 저자이자 역사가들은 바로 그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려 한다.


    강명남(역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하고 인도 국립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에서 고대 인도 문헌에 나타난 브라흐만 전통의 여성상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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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7] 인도의 수수께끼
    발행일 : 2019-10-31
    저자 : 이지현 역


    아미르 쿠스로(Amīr Khusrau, 1253-1324)는 최초의 힌디어 시인으로 힌디 문학사에서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충분하게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아미르 쿠스로의 주요 작품으로는 당시 지배계층의 언어인 페르시아어로 쓰인 궁정시, 수피시, 이외에 지역방언이었던 힌디어로 쓴 시가 있으며, 특히 힌디어 수수께끼에는 예술성과 통속성이 아주 잘 결합되어 있다. 쿠스로는 페르시아어 시와는 달리 힌디어 시에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 화자와 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수수께끼 형식을 빌려 대중의 흥미를 유도했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오락적, 통속적인 소재를 사용해 그들의 사회와 문화를 담아냈다. 페르시아어, 아랍어, 힌디어 등 다양한 언어의 의미와 형태를 변형시킨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수수께끼를 만들었으며, 구어인 힌디어가 문어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 책에는 쿠스로의 뻬헬리를 포함하여 이를 변형하여 만든 무끄리, 도스쿠네, 니스바뜨등 힌디어 수수께끼 시와 수수께끼를 이해하기 위하여 인도의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을 함께 담았다.

     

    이지현: 현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도연구소 HK 연구교수. 인도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 힌디어문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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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6] 고대 인도 명상의 두 전통
    발행일 : 2019-08-31
    저자 : 김형준, 최지연 역


     명상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인도의 문화 자산 중 하나이다. 불교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일찍부터 소개 및 발전되어 왔으며, 조용히 자신에게 집중하여 잡념이나 욕심을 비우는 방법, 해탈에 이르는 깨달음을 얻는 방법 등으로 알려져 왔다. 저자에 따르면 명상의 이러한 이미지는 고대 인도의 전통적인 명상방법이 아니다. 호흡을 억제하거나 단식을 기반으로 한 고행 중심의 명상이 당시의 주류였고 불교의 등장 이후 고행이 아닌 지혜 중심의 명상이 등장했다고 보고 있다. 저자는 이를 비주류 명상이라 부른다. 불교의 명상은 요가학파와 자이나교 등의 주류 명상을 비판하기도 하고 차용하기도 하면서 여러 모순을 내포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모순을 정제하는 과정을 통해 불교 본연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석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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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5] 민족주의 시각에서 본 인도근대사- 오늘날의 인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발행일 : 2019-05-30
    저자 : 비빤 짠드라. 이지은 역


     인도 민족주의 역사학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비빤 짠드라(Bipan Chandra: 1928-2014)의 마지막 역작이며 유일한 통사인 History of Modern India의 완역에 역자가 주를 붙여 어휘나 인물에 대한 설명을 추가한 역서이다. 이 책은 민족국가의 형성을 인도 근대사의 중심에 두며, 식민지의 출현과 그에 대한 인도인들의 반응을 저항과 개혁의 측면에서 고루 이야기한다. 

    민족(nation)상상의 공동체로 치부되며, 이미 역사의 종언이 선언된 탈근대의 시대에 인도의 근대사를 민족국가를 위한 투쟁으로 바라보는 이 책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탈근대의 담론은 전 세계의 탈정치화, 국경 없는 글로벌 사회, 비정부비정치적 네트워크로 연결된 지구촌을 그렸다. 그런 세상에서는 민족이란 실체 없는, 그저 구시대의 잔재 같은 존재가 되리라 여겨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민족은 여전히 정치의 한 단위로서 실질적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목도한다. 민족주의가 모든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현재 사회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하지만, 민족은 여전히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그리고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설명하는 주요한 기제가 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식민지 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세속 민족주의와 종교 민족주의의 경쟁과 갈등이 엄청난 동력이 되어 정치뿐 아니라 거의 전방위적으로 변화를 추동하고 있다. 이러한 전방위적 변화는 이제 인도의 대전환이라 불릴 정도로 인도 사회의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전환의 기저를 탐색하는 노력의 일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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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4] 카라반의 종소리 -이끄발 시선집-
    발행일 : 2019-03-28
    저자 : 김용정, 고태진, 최종찬 공역



    시인이자 사상가인 무하마드 이끄발(Muhammad Iqbal, 1877-1938)은 영국 식민치하 인도에서 애국심을 고취시킨 민족 시인이자 이슬 람교도를 위해 이상향을 제시한 사상가로 파키스탄에서 정신적인 아버지로 추앙된다. 이끄발은 우르두어와 페르시아어로 엮은 여러 권의 시집을 통해 주옥 같은 시들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학세계에는 식민지 인도의 시대상과 시인 자신의 철학과 사상이 투영되어 있다. 식민지 지식인으로 지녔던 애환과 더불어 인간의 삶과 우주를 통 찰한 시인의 철학 사상을 풍부하게 담은 대표적인 시들을 선별하 여 이 시선집에 수록하였다. 《카라반의 종소리》와 《가브리엘의 날개》에서 모두 20편의 시를 선별하여 담 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편수와 대표작을 담고 있는 ‘카라반의 종소 리’를 이 번역 시집의 제목으로 올렸다. 

    1905년 이전부터 1923년까지 창작한 시들을 모아 1924년에 출판 된 대표적인 우르두어 시집 《카라반의 종소리》에 수록된 시들 중에 서 19편을 선정하였다. 1905년 이전 작품들 중에 <히말라야>, <미르자 갈립>, <초와 나방>, <강의 물결>, <고통의 그림>, <인도의 노래>, <반딧불>, <새벽의 별>, <새로운 신 전>, <라비 강가에서> 는 목가적이고 애국 충절을 드러낸 작품들이다. 1905년부터 1908년까지 발표된 작품들 중에 <아름다움의 실상>, <새벽별>, <별들의 회합>, <달과 별들>, <인간 자연의 이 무정함이 어 이없네>는 시인이 서구의 이성주의 와 실용주의에 대해 찬동하면서도 물질주의와 편협한 민족주의에 대해 실망을 했던 시기에 쓰여진 것으로, 이슬람의 정신과 이상향 을 잘 반영하고 있다. 1908년부터 1923년까지 발표된 작품들 중에 <별>, <인간>, <불평>과 <불평에 대한 답변>을 수록하였다. 끝으로 《가브리엘의 날개》에 실린 <별들 너머에는 세상이 더 있지> 를 선정하였다.  



    김용정: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 인도 델리대학교 힌디어문학 박사. 저서로는 『힌디어초급문법(공저)』, 『힌디어중급문법(공저)』, 『FLEX 힌디어 UP(공저)』 등이 있다. 


    고태진: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 인도 델리대학교 언어학 박사. 저서로는『기초 힌디어』,『A Typological Grammar of Ho』,『Practical Hindi Conversation(공저)』 등이 있다.


    최종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했다. 인도 델리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힌디어 분사의 특성과 제약』, 『빠니니의 격이론』, 『바르뜨리하리의 자띠사뭇데샤』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인도 바로보기(공저)』, 『힌디어초급문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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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3] 호랑이 그리고 다른 시들 께다르나트 싱 시선집
    발행일 : 2019-02-28
    저자 : 김우조 역


    인도 최대 문학상인 갼삐트(Gyanpith) 상을 수상한 시인 께다르나트 싱(Kedarnath Singh, 1934 – 2018) ) 이 모음집인 『세 번째 사쁘따끄』(Tīsrā Saptaka)에 발표된 시 23편을 비롯하여  『지금, 바로 지금』(Abhī, Bilkula Abhī, 1960, 34), 『대지가 익고 있다』(Zamīna Paka Rahī Hai, 1980, 45), 『여기에서 보라』(Yahā Se Dekho, 1983, 38), 『기근에 두루미들』(Akāla Me Sārasa, 1988, 61), 『대답 까비르와 다른 시들』(Uttara Kabīra Aura Anya Kavitāe, 1995, 67), 『호랑이』(Bāgha, 1996, 연작시 21), 『톨스토이와 자전거』(Tālsatāya Aura Sāikila, 2005, 59), 삼라만상에 대한 경계(Sṛṣṭi Par Paharā, 2014, 57)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서 51편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김우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1회 졸업하고 국립힌디어연구소(델리)에서 Advanced Diploma in Language Proficiency, 힌디어문학으로 인도 네루대학교에서 문학석사, 인도 Visva Bharati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한국어 ? 힌디어사전』(책임편찬), 『힌디어 입문』, 『인도의 종파주의』(공저), 『한국시선집』(힌디어), 『인도여성-신화와 현실』(공저), 『인도 낭만주의 시에 나타난 민족의식』(힌디어)이 있고, 인도문학과 문화 관련 논문이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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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2] 인도 외교 정책의 변화: 차나꺄에서 모디까지
    발행일 : 2018-08-31
    저자 : 장준영, 김미수 공역


      『인도외교정책의 변화 차나꺄에서 모디까지 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도 외교정책의 흐름과 이념을 한꺼번에 관찰할 수 있는 책이다. 인도의 외교정책을 통시적으로 기술한 서적이 국내에서 발행된 것은 처음이다. 인도와의 외교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인도 외교정책을 시기별, 지도자별, 주요 쟁점별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책을 했다는 번역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장준영: 한국외대 국제관계학 박사한국외대 동남아연구소 책임연구원, 북벵골만센터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최근 논문으로 국가형성이념으로서 사회주의의 토착적 적용: 인도의 네루와 미얀마의 우 누 비교” (2018), “체제변동국가의 경험과 북한의 변화: ‘미얀마 모델의 적용 가능성” (2018)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하프와 공작새: 미얀마 현대정치 70년사(2017), 벵골만 정치경제의 이해(2017, 공저) 등이 있다.

     

      김미수: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 경제학 박사포스코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한국외대 북벵골만센터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최근 논문으로 “The Impacts of Foreign Banks’ Entry on Credit Allocation in India”(2017), “Household Savings in India: Allocation of Financial Saving”(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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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대전환 총서1] 힌두이즘
    발행일 : 2018-08-31
    저자 : K. M. Sen. 김형준, 최지연 공역


      『힌두이즘』은 힌두이즘에 대해 관심 있는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입문서이자 동시에 다양한 힌두이즘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서술하여 전문적인 연구자에게도 필독서로 오늘 날까지 명성을 얻고 있다. 처음 ‘힌두’라는 용어는 인더스 강이 흐르는 인더스 계곡 지역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후에 점차 그 지역의 사람들로 확장되었다. ‘힌두’에서 파생된 ‘힌두이즘’은 1787년 동인도회사의 상인이며 복음주의 기독교인 찰스 그랜트(Charles Grant)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용어는 처음에는 힌두 종교와 힌두 교리를 의미했으나 현재는 인도 전역의 종교와 사상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아우르게 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의미와 영역을 확장시켜온 힌두이즘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더욱 어렵게 되었지만 힌두이즘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때로는 인도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때로는 내부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화들의 혼합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김형준: 인도 University of Delhi 철학 박사.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도연구소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국대와 원광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인도철학과 종교 연구에 집중하면서 “학파로 보는 인도 사상”, “요가 전통”, “인도신화”, “이야기 인도사” 등의 저역서 등이 있다. 


      최지연: 동국대 인도철학과 철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국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가산불교문화연구원, 동국대 불교학술원에 재직한 바 있으며 주로 자이나교를 포함한 인도종교와 인도불교를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