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화살표
  • 연구소 소개
  •  화살표 소장 인사말

소장 인사말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인도연구소

[공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 40회 콜로퀴엄 안내

본문

28b6e525f6d81b5577543047d8795087_1644339502_5742.jpg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 학과 교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오는 221()서발턴/서발터니티 재고: 스피박의 말할 수 없는에 주목하여 라는 주제로 제40회 콜로퀴엄을 개최합니다.

 

강연자: 김경옥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특임강의교수)

 

서발턴/서발터니티 연구(Subaltern/Subalternity Studies)는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를 출발로 하여 가야트리 스피박(Gayatri. C. Spivak)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프리즘으로 투영해왔습니다. ‘하층민또는 하위 주체를 의미하는 서발턴은 지배 계급의 헤게모니에 종속된 사회집단으로, 포스트 식민사회에 대한 과제로, 이미 객관화되고 주체화된 서발턴은 주체로 호명되고 있더라도 주체 효과(subject-effect)’일 뿐이라는 논리로, 이렇듯 여러 명제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양상 속에서 기존의 서발턴/서발터니티 개념을 현재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 적용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과연 바람직한가? 또 현재 상황에서 서발턴/서발터니티의 주체로 삼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이며 어떠한 사회집단인가?와 같은 의문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서발턴/서발터니티의 개념을 재고하여 새롭게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 말할 수 없는(없었던) ‘주체를 찾아내는 것이 서발턴/서발터니티 연구자의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양 중심의 근대 역사학을 비판하며 제 3세계의 역사 서술과 관련하여 인도 출신의 역사학자, 인류학자들이 중심이 된 서발턴 연구집단이 서발턴 연구를 촉발, 심화시켜 왔기 때문에 인도학 연구자, 특히 인도사 연구자들에게 서발턴의 개념과 문제의식은 중요한 것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콜로퀴엄에서 강연하시는 김경옥박사는 한국외대 일본학과에서 공사의 관점에서 본 전후 일본 교육의 이데올로기성 연구2010년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최근의 연구로는 일본의 국가권력과 매춘방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