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과 주한 인도문화원 스와미 비베까난다 센터의 도서기증 및 기증협약식
- 작성일 2021-07-09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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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of Swami Vivekananda Culture Centre Section
at IIS Library, HUFS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에
주한 인도문화원 스와미 비베까난다 센터의 도서기증 및 기증협약식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에 주한 인도문화원 스와미 비베까난다 센터(Swami Vivekananda Culture Centre)는 지난 7월 1일(목) 도서와 멀티미디어 자료 총 2백여 점을 기증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도서 기증을 협약했다.
인도연구소 HK+사업단과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은 주한 인도문화원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과 인도 사이의 문화 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행사를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인도문화원장 소누 뜨리베디(Sonu Trivedi)는 도서 기증식을 기반으로 한국과 인도의 문화 교류가 강화되기를 기대하였으며, 앞으로도 인도연구소의 종합정보자료실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증받은 도서 이외에도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의 종합정보자료실에는 인도-남아시아 관련 7000여 점의 장서와 정기간행물,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 관련 기관과 소장학자들의 기증으로 양질의 자료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대여 시스템을 통해 인도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학생들에 폭넓은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