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 ‘히말라야 인문강좌’ 성료
- 작성일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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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 학과 교수)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3주에 걸쳐 '히말라야 인문강좌' 강의를 진행했다.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진행하는 '히말라야 인문강좌'는 인도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인도의 인문학 자산을 접할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기획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 ‘인도의 주가드 정신과 활용방안’(김용식 박사,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 ‘인도 비동맹주의와 한국전쟁: NNRC와 CFI의 활동을 중심으로’(라윤도 박사, 건양대학교 명예교수), ▲ ‘오늘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나는 인도인의 삶과 사랑: 아푸의 세상은 이제부터다’(정인채 작가, 씨네21 델리통신원/작가) 등과 같은 평소 접하기 힘든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 인도 지역연구의 세계적 거점 구축(Great Transition in India: A Korean Perspective on Indian Studies – Establishment of Global Institute of Indian Studies)>이라는 연구 아젠다로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