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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인도연구소

[콜로퀴엄] 제 38회 무역,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되는 한인도 간 연계 메커니즘

본문

명칭

인도연구소 HK+사업단

38회 콜로퀴엄

대표교수

김찬완

일자

2021.12.17

장소

온라인(웹엑스) https://hufs.webex.com/meet/hkindia

주제

무역,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되는 한인도 간 연계 메커니즘

발표내용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 학과 교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1217()무역,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되는 한인도 간 연계 메커니즘이라는 주제로 제38회 콜로퀴엄을 개최했다. 발표자인 강재동 교수(인도 라자기리 비즈니스 스쿨)는 한인도 관계의 역사를 개관하고 양국 간 연계 매커니즘을 무역, 직접투자, 파트너십(코로나 2차 유행 동안 한국 기업의 인도 내 CSR활동)에서 고찰했다. 먼저 양국은 비슷한 시기에 독립국이 되었고, 제헌국회시 총선 감시를 위해 KPS Menon이 유엔한국임시위원회의 의장이 되어 참관하였으며, 한국전에 의무부대를 파병하기도 했다. 또한 중립국 송환위원회의 의장국 역할 역시 인도가 하였다. 그러나 냉전 기간 동안 친소련 정책을 펼친 인도는 남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1973년 인도는 남북과 공히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나 1990년대까지 인도와 한국의 외교는 부수적이고, 제한적이었다. 소련의 붕괴는 인도와 한국의 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되어 나라싱하 라오가 1993년 한국을 방문하고 김영삼이 1996년 답방하였다. 의제는 비즈니스와 무역의 협력이었다. 한국은 인도에 비해 제조업과 ICT 분야, 금융 국제마케팅에서 앞선다. 이에 비해 인도는 천연자원, 노동력과 기초 과학기술이 앞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먼저 무역 분야에서 양국은 상호보완적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양국은 2009년에 자유무역협정(CEPA)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관세인하와 철폐, 직접투자,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무역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점으로 인해 협정은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으로 기운 무역 불균형은 양국 관계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발표자는 인도의 인적 자원을 수입하는 것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를 제안하고 있다. 투자에 있어서 발표자는 최근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CEPA 이후 인도에 대한 한국 기업(대기업, 중소기업 포함)의 직접 투자가 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특히 발표자는 ICT 분야에서 한국의 중소기업과 인도의 SW엔지니어들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여 매우 흥미를 일으켰다. 양국 간의 무역을 불균형을 해소하고 양국의 윈윈을 가져올 수 있는 이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한 발표자의 다양한 사례 소개와 제안은 이 발표의 백미로서 향후 정부의 인도 진출 시나 이 분야 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파트너십에 있어서 발표자는 양국이 단지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서 문화와 학술의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기업의 인도 내 CSR이 좋은 평판을 받고 있음을 해설했다. 코로나 팬데믹 2차 유행시 인도의 어려움을 어떻게 한국 기업들이 도왔는지 매우 상세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최근 인도 내 한국 기업의 CSR에 대한 훌륭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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