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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명사초청특강 개최: 이태승 교수(위덕대)

본문

명칭

인도연구소 HK+사업단 

명사초청특강

대표교수

김찬완

일자

2020.11.23 

장소

온라인(웹엑스) https://hufs.webex.com/meet/hkindia

주제

동아시아에서 근대적 인도철학 연구의 시작

발표내용

발표자: 이태승 교수 (위덕대학교 불교문예학과)

동아시아에서 인도철학의 시작은 1877년 설립된 일본의 도쿄대학에서 인도철학의 명칭이 사용됨으로써 출발한다. 곧  2년째인 1879년 <불서강좌>가 개설된 후 이 강좌가 <인도 및 지나철학> 그리고 <인도철학>의 교과목 명칭으로 바뀜으로써 인도철학이란 말이 등장하게 되고, 이 명칭은 후에 학과의 명칭으로 사용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이 도쿄대학에서 인도철학의 연원이 된 <불서강좌>가 개설된 것은 당시 일본 사회에서 불교계의 상황을 고려하면 대단히 놀라운 일이었다고 생각된다. 실제 일본은 1868년 메이지유신으로 메이지정부가 설립된 이래 불교에 대해 극단적인 탄압을 시행하였다. 소위 폐불훼석이라 불리는 불교탄압이 거의 10년에 걸쳐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교탄압의 이면에는 신도국교주의에 의거한 천황제체제가 정치조직체로 발족한데 기인한 것으로, 실로 신도주의자에 의한 불교탄압이 극단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렇지만 메이지정부에 의한 최초의 국립대학인 도쿄대학의 설립에 임해 신도가 아닌 불교의 강좌가 개설되고 이것이 인도철학으로 전개되었다. 따라서 근대초기의 인도철학은 그 내용적인 면에서는 불교학을 지칭하지만, 이 인도철학의 전개에 있어 불교학이 아닌 순수한 인도철학의 학문도 등장하게 된다. 본 특강은 이러한 메이지 유신의 폐불훼석에서 불교학으로서 인도철학이 성립하는 배경과 인도철학의 전개에 있어 불교학과 구분되는 순수한 인도철학의 전개의 경과를 발표하고자 한다.

요약: 위의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어 온라인 상으로 약 40명 이상이 참가하여 성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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